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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채용, 어떤 고용 형태로 시작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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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ruiting Management

“10가지 고용 유형과 기업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포인트들”

글로벌 인재를 채용한다고 했을 때, 많은 기업이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채용 실무에서 진짜 중요한 건 “그 인재를 어떤 방식으로 고용할 것인가”입니다.
고용 형태에 따라 계약 구조와 법적 책임이 달라지고, 인재가 느끼는 안정감과 몰입도 또한 달라집니다. 자칫 잘못된 고용 형태를 선택하면 불필요한 세금, 소송, 혹은 인재 이탈이라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글로벌 채용 환경에서 자주 사용되는 10가지 고용 유형을 정의, 주요 특징, 활용 사례, 장단점, 실무 상의 주의점 등으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특히, 풀스택 개발자 포지션 중심의 사례를 함께 제시하여 실무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습니다.
또한, 탤런트시커가 각 고용 형태별로 어떤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지도 함께 설명합니다.

1. 정규직 (Full-time)

정규직 고용은 주 35~40시간 이상을 근무하는 상시 고용 형태로, 가장 일반적이고 안정적인 고용 방식입니다. 근로자는 회사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장기적으로 조직에 기여하게 되며, 대부분의 법적 보호를 받습니다.
주요 특징
정규직 고용은 급여, 세금, 복지, 연차, 퇴직금 등 광범위한 법적 의무가 수반되며, 동일 직무에 종사하는 직원 간 복지나 조건에서 차별을 둘 수 없습니다. 고용계약서에 근무 조건, 역할, 보상, 해고 조건 등이 상세히 명시되어야 합니다.
고용 사례
예를 들어, SaaS 기업이 장기적인 제품 로드맵을 책임질 핵심 인재로서 풀스택 개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우입니다. 기술 스택뿐 아니라 팀과의 협업 능력, 커뮤니케이션 역량, 장기적 성장 가능성까지 평가하여 고용하게 됩니다.
장점
높은 몰입도와 책임감
조직문화 내재화 용이
장기적 관점에서 성과 관리 가능
단점
해고 및 계약 변경 절차 복잡
고정 인건비 및 복지 비용 부담 큼
기업 입장에서 주의사항
현지 고용법을 반드시 반영해야 하며, 특히 원격 근무자의 경우 근무지 기준 법을 따라야 합니다.
동일 직무에 대해 복지/보상 조건 차별 시 법적 분쟁의 소지가 있습니다.
자주 헷갈리는 포인트
원격 근무자라도 법적 관할권은 거주 국가에 따라 다릅니다. 한국 기업이 미국에 사는 개발자를 채용할 경우, 한국 법이 아닌 미국 고용법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선호하는 인재의 니즈
안정적인 고용 환경
명확한 커리어 패스
의료보험, 연금 등 복지 혜택
회사와의 장기적 파트너십
정규직을 고용하는 것은 기업에게 가장 리스크가 큽니다. 근로기준법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이때 탤런트시커를 활용해보세요. 300M+ 규모의 글로벌 후보자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JD에 딱 맞는 우수 인재를 빠르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 대신 실제 수행한 업무 중심의 분석을 통해, 단순 스펙이 아닌 업무 수행력 기반의 정규직 적합 후보자를 더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2. 시간제 (Part-time)

시간제 고용은 주당 근무 시간이 통상 30시간 이하인 고용 형태입니다. 전일제보다 짧은 시간만 근무하되, 계약에 따라 정기적인 스케줄을 따를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
시간제 근로자는 근무 시간이 적은 대신 일부 복지 혜택이 제외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기준을 넘으면 일부 복지나 보호 조항이 적용되므로 법적 기준을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고용 사례
예산이 제한된 초기 스타트업이 매주 20시간만 풀스택 개발자의 협업을 원하는 경우, 시간제 계약으로 유연하게 고용할 수 있습니다. 주간 단위의 스프린트 또는 특정 기능 개발 중심으로 협업하는 구조가 많습니다.
장점
인건비 절감
필요 영역에만 집중 채용 가능
유연한 일정 운영
단점
팀과의 몰입도 낮음
장기적 관점에서 책임 분산될 수 있음
기업 입장에서 주의사항
실질적인 근무시간이 정규직 수준이라면 고용오분류 위험이 있습니다.
근무 스케줄이 고정되어 있다면 계약서에 명확히 명시해야 합니다.
자주 헷갈리는 포인트
어떤 복지 혜택이 적용되어야 하는지는 국가별 기준과 근무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순히 ‘시간제’라는 이유로 모든 의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선호하는 인재의 니즈
부업 또는 학업 병행
육아, 이직 준비 등 시간 제약 상황에서 유연한 일
일-삶 균형 중시

3. 기간제 (Fixed-term)

기간제 고용은 고정된 기간 동안 근무하는 계약 형태로, 보통 프로젝트 또는 휴직 대체 등 특정 목적을 가지고 사용됩니다.
주요 특징
정규직과 동일한 법적 권리를 보장하되, 계약 종료일이 명시되어야 하며 반복 갱신할 경우 정규직으로 간주될 위험이 있습니다.
고용 사례
6개월간 진행되는 백엔드 인프라 고도화 프로젝트에 풀스택 개발자를 투입하는 경우. 명확한 종료 시점과 목표가 있는 경우 유리합니다.
장점
예산 예측이 용이
유휴 인력 없이 유연한 인재 활용
계약 종료가 명확해 리스크 최소화
단점
반복 계약 시 정규직 판단 가능성
장기적 조직 몰입도 낮음
기업 입장에서 주의사항
계약서에 종료일과 목적, 기간 연장 여부에 대한 조건을 반드시 명시해야 합니다.
구두상이라도 정규직 전환을 암시하거나 유도하면 법적 분쟁의 소지가 있습니다.
선호하는 인재의 니즈
명확한 목표 중심의 단기 몰입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선호하는 개발자
기간 한정의 자유로운 업무
기간제를 고용할 때는 단기적으로 빨리 캐치하여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소통 능력과 기존 유사 과업 경험이 있는 후보자일수록 성과가 좋겠지요. 탤런트시커에서는 실제 프로젝트 성과를 기반으로 적합도 분석하여 ‘이 사람이 이 과제를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실질적인 판단이 가능하게 합니다.

4. 단기/비정기 (Casual)

단기/비정기 고용은 정기적인 스케줄 없이 필요할 때마다 고용되는 형태로, 호출 기반 계약이라고도 합니다.
주요 특징
일정이나 업무 강도가 일정하지 않으며, 단기간 투입 후 철수하는 구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반복 사용 시에는 고용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고용 사례
이벤트형 웹사이트나 기능 프로토타입 개발 등 단기 이슈 대응이 필요한 경우, 특정 인력을 며칠~몇 주 단위로 고용할 수 있습니다.
장점
인력 운영 탄력성
비용 최소화
즉시 대응 가능
단점
연속성 부족
관리 및 온보딩 리소스 소모
기업 입장에서 주의사항
근무 주기가 불규칙하더라도 반복 호출은 고용 판단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 통제, 지속적 업무 부여는 법적 분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선호하는 인재의 니즈
다양한 경험과 유연한 스케줄
틈새 수입원 확보
장기 의무 없는 유연한 계약 선호
비정기적인 채용을 하기 위하여 새로이 지원자를 모집하는 것은 매우 피곤한 일입니다. 이때가 탤런트시커가 빛을 발휘할 때입니다. 탤런트시커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인재를 간단히 대화형으로 입력하면 적합 인재를 즉시 추천해 줍니다. 인재 풀이 마련되어있지 않아도 걱정하지 마세요.

5. 인턴십 (Internship)

인턴십은 학생 또는 경력 초기 인재가 일정 기간 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학습하는 고용 형태입니다. 계약 기간은 보통 1~6개월로 제한되며, 실무 교육 중심의 역할이 핵심입니다.
주요 특징
인턴은 정규직과 달리 학습 목적이 우선되어야 하며, 단순 업무 반복만 수행하거나 기존 직원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할 경우 법적으로 ‘근로자’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고용 사례
주니어 개발자가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 3개월간 인턴으로 참여하며, 경량 기능 개발, 버그 수정, QA 등 보조적 업무를 맡는 경우입니다.
장점
신입 채용 전 테스트 가능
기업의 교육/브랜딩 효과
인재와의 미리보기 채용 가능
단점
교육 리소스 투입 필요
생산성 기여가 낮을 수 있음
기업 입장에서 주의사항
학습 목적임을 분명히 해야 하며, 업무성과보다 교육 내용 중심으로 계약서를 구성해야 합니다.
무급 인턴십은 국가별 규정상 제한되며, 근로자 판정 시 소급 처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선호하는 인재의 니즈
실무 학습 및 커리어 스타트
이력 보강용 경험
채용 전환 가능성 탐색
인턴을 채용할 때는 더욱 우수한 정규직을 뽑기 위한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인턴 채용은 기업 브랜딩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신입 인재는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소극적으로 기다리지 말고 탤런트시커와 같은 TRM 플랫폼을 활용하여 가장 우수한 주니어 인재를 채용해보세요.

6. 제로아워 (Zero-hour)

제로아워 계약은 고용주가 근무 시간을 보장하지 않고, 근로자도 일거리를 거부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극단적인 유연성이 특징이며, 주로 유럽권에서 활용됩니다.
주요 특징
근로자는 ‘대기 중’ 상태이며, 회사가 필요할 때만 호출됩니다. 하지만 호출이 잦아지고 반복되면 사실상 고용 관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고용 사례
웹서비스 운영 중 예상치 못한 오류나 이슈 대응을 위해 특정 개발자에게 긴급 호출권만 부여하는 형태. 실시간 근무는 아니지만, 사전 계약을 맺고 호출 시 참여합니다.
장점
유휴 인력 최소화
예산 유연성 확보
인력 운영 탄력성
단점
소속감 부족
스케줄 관리 어려움
커뮤니케이션 비용 증가
기업 입장에서 주의사항
반복 호출 시 상시근로자 간주 우려
근로 거부권을 보장하지 않으면 법적 문제 발생 가능
자주 헷갈리는 포인트
‘언제든 부르면 된다’는 마인드는 위험하며, 호출 방식과 거부권 보장 여부가 핵심입니다.
선호하는 인재의 니즈
시간 자율성
부업 또는 틈새 수입
책임 없는 유연 근무
제로아워 채용을 채택하기 위하여서는 인재풀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인재가 언제 투입이 가능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탤런트시커는 유휴 상태 개발자 탐색이 가능하며, 후보자의 커뮤니케이션 선호도나 응답 가능 시간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긴급 대응형 인재풀’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7. 프리랜서 (Freelancer)

프리랜서는 독립 자영업자이며, 특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업과 계약을 맺는 구조입니다. 근무 방식·장소·시간에 대한 통제를 받지 않아야 합니다.
주요 특징
고용자가 아닌 계약 상대자로 간주되며, 세금 및 복지 관련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기업은 성과물 단위로 계약하고 관리합니다.
고용 사례
신규 SaaS 서비스에 API를 빠르게 구축해야 할 때, 외부 프리랜서 개발자에게 특정 범위의 백엔드 구현을 위임합니다.
장점
빠른 투입 가능
고도 전문성 확보
유연한 계약 기간 및 조건
단점
지속 협업 어려움
품질 편차 발생 가능
통제력 약화
기업 입장에서 주의사항
작업 방식, 일정 등 지시가 지나치면 근로자로 오분류될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는 과업 범위, 산출물 요건, 지급 조건을 명확히 설정해야 합니다.
자주 헷갈리는 포인트
계약상 프리랜서라도 실질적으로 시간과 장소를 통제하면 ‘고용’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선호하는 인재의 니즈
유연한 일정
프로젝트 기반 수입
독립적 업무 수행
프리랜서는 전문가 형태의 인재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기업에서 전문적인 수준을 요구하는 프로젝트 업무 발생 시 신규로 인재를 탐색해야 합니다. 유사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이력, 소통 능력도 종합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프리랜서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기업의 업무 수준을 높히고, 유연한 인력관리를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적극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프리랜서는 비용이 더 높기 때문에 실제 수행한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공동고용 (Co-employment)

공동고용은 PEO(Professional Employer Organization)와 함께 고용을 분담하는 구조로, 법적 고용주는 PEO이며, 실제 업무는 기업이 지시합니다.
주요 특징
PEO가 세금, 보험, 복지 등을 관리하고, 기업은 채용과 실무 관리를 담당합니다. 법적 위험과 관리 부담을 분산할 수 있어 중소기업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고용 사례
현지 법인이 없는 미국 스타트업이 한국 개발자를 채용하면서 PEO를 통해 급여, 세금, 계약관리를 맡기는 구조
장점
현지 고용 법규 준수 보장
HR 행정 부담 감소
빠른 채용 실행 가능
단점
비용 상승
계약 구조 복잡
후보자 입장에서 불명확할 수 있음
기업 입장에서 주의사항
역할 분담 및 법적 책임을 계약서에 명확히 기재
근로자가 이 구조에 낯설 경우 사전 설명 필요
자주 헷갈리는 포인트
PEO와 EOR은 유사하지만, 고용 주체와 통제 범위에서 차이가 있음
선호하는 인재의 니즈
현지 기준에 맞는 안정적 고용
명확한 계약서와 복지 제공
실무와 고용 분리를 통한 신뢰 확보
탤런트시커로 인재를 발굴한 경우 연계된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도입하여 채용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9. 인재파견 (Agency)

인재파견은 인재 공급 회사가 법적 고용주가 되어 근로자를 기업에 파견하는 구조입니다. 실무 지시는 기업이 하며, 복지/급여는 파견사가 관리합니다.
주요 특징
법적 고용주와 실제 사용자가 다르기 때문에, 각국의 ‘파견법’에 따라 동일대우 조항, 기간 제한 등이 적용됩니다.
고용 사례
2개월간 내부 팀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에이전시에서 파견 개발자를 임시로 투입
장점
즉시 투입 가능
복잡한 HR 절차 최소화
일정 조율 유연
단점
팀 몰입도 낮음
장기 협업 불가
법적 책임 분산 어려움
기업 입장에서 주의사항
동일 대우 조항을 위반하면 법적 제재 대상
계약 갱신 횟수 및 파견 기간 제한 존재
자주 헷갈리는 포인트
실제 사용자가 법적 책임을 일부 공유하게 된다는 점
선호하는 인재의 니즈
단기 고용 안정성
반복 프로젝트 중심 경력
후속 채용 연계 기대

10. 프로젝트 기반 계약 (Project-based)

성과물 납품을 전제로 하는 계약 형태로, 근무 시간·방식은 문제 되지 않으며 특정 과업 수행이 목적입니다.
주요 특징
프리랜서와 유사하지만, 계약 단위가 ‘결과물’에 종속되어 있고, 프로젝트 스코프를 기준으로 계약이 체결됩니다.
고용 사례
8주 내 백엔드 아키텍처 마이그레이션 과제를 맡기는 형태. 과업 정의와 산출물 명세가 핵심이 됩니다.
장점
목표 및 예산 예측이 명확
성과 중심 계약
내부 리소스 낭비 최소화
단점
범위 불명확 시 분쟁 발생
지속 협업 어려움
기업 입장에서 주의사항
산출물 기준, 기한, 지적재산권, 품질 조건을 명시
업무 지시가 아니라 계약으로 관리해야 함
자주 헷갈리는 포인트
프리랜서와 혼동하기 쉬움. 핵심 차이는 ‘과업 소속성’에 있음
선호하는 인재의 니즈
성과 기반 보상
짧은 몰입 주기
책임 중심 독립 과업

Summary

위 이미지는 본문에서 제시한 10가지 고용 형태를 4가지 평가지표 기준으로 시각화하였습니다.
유연성: 일정, 업무방식, 계약 변경의 자유도
기업 리스크: 법적/행정 리스크 및 오분류 위험
협업 지속성: 장기적 파트너십 가능성
비용 효율성: 예산 운영 측면에서의 효율성
숫자가 높을수록 해당 항목에 더 강점을 가진다는 뜻입니다.
이 표를 통해 채용 목적과 상황에 따라 어떤 고용 형태를 고려할지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고용 형태는 인재를 뽑는 기술이 아니라, 조직의 운영 전략과 인재의 경험을 결정하는 요소입니다.
정규직, 프리랜서, 프로젝트 기반 등 어떤 구조든지, 그에 맞는 후보를 찾고 정확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탤런트시커는 단순히 인재를 연결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고용 형태별 전략에 맞는 인재를 더 쉽게, 더 빠르게, 더 정확하게 매칭하고, 필요 시 글로벌 EOR 및 PEO와의 연계까지 실무 흐름 전체를 지원합니다.
글로벌 채용이 고민되시나요?
고용 형태에 대한 전략부터 실행까지, 탤런트시커가 함께합니다.